STEAM과 융합교육에 관심이 많은 15년 차 초등교사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도전하면서 자신이 관여하는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즐긴다. 배움을 좋아하지만 그 배움의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어떤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인가에 대한 설정과 고민은 하지 않는다. 항상 자신이 선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을 뿐이며 진정으로 가치롭다고 생각되는 일에 몰두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교사들과 함께 더 나은 교육정책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