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는 미국 뉴저지에 있는 Bergen Tech High School에 다녔습니다.
주니의 꿈은 디지털 미디어 예술가와 저널리스트가 되어서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었죠. 전미 순위 74위에 올라있는 Bergen Tech는 이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서 주니는 열심히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주니는 그동안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해 왔어요.
대교 방송에서 방영된 ‘주니의 뉴욕 일기’에서 저널리스트의 첫걸음을 떼고,
그 후로 Mom & I이라는 잡지의 리포터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습니다.
맨해튼에 있는 New York Film Academy에서 연기와 영화제작 과정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주니는 초등학교 때부터 영재로 발탁되어 SEARCH라는 영재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았으며,
중학교 졸업할 때 National Junior Honor Society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주니는 Cliff side Park Newspaper Club의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