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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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국승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국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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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경제학 박사로서 원광대학교 경영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임 중 경제학설사와 서양 경제사를 강의했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대학교 2학년 때 기독교의 한 교회를 다니던 중 영적 체험을 하였고 그때부터 영적 세계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29세에 잘못된 명상 방법으로 머리에 상기 현상이 생기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실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 뒤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불교 서적 외에 정신력 개발에 관한 책을 읽었고 그런 종류의 세미나나 강연회 같은 곳을 두루 찾아다녔다. 그래서 그동안 찾아다닌 곳은 기독교의 각종 신유 집회, 마인드 컨트롤, 국선도, 태극기공, 석문 호흡법, 파륜공, 단학선원, 마음 수련회 등등이다. 종교로는 기독교, 불교, 원불교, 증산도, 남묘호렌게쿄, 천도교 등을 나가 보았다.

그리고 1985년부터 전국에 있는 유명한 무당들 200명 정도를 만나고 다니면서, 사람이 죽었는데 영혼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을 책으로 발간하였는바, 『내 영혼이 뜨면 어디로 갈꼬』, 『생과 사를 넘나드는 사람들』, 『하늘의 계시와 사명』, 『논리로 풀어본다, 예수는 과연 하나님의 독생자인가』라는 책들이 그것이다. 그 결과 서울 MBC ‘이수만 장윤정의 생방송 아침’, ‘신인간 시대’ 등등 20번 정도의 TV 방송을 타기도 하였고, 잡지로는 ‘주부 생활’, ‘QUEEN(퀸)’, ‘아름다운 우리 옷’ 등등에 실리기도 하였다.

남들이 쉽게 겪지 못하는 체험을 하게 되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세계를 알게 됨으로써, 물질세계뿐만 아니라 영적 세계를 포괄하는 저자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게 되었다. 기독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예수를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또한 죽어서 천국 간다고 하는 것도 예수의 본래의 뜻이 변질된 것임을 알았다. 기독교가 로마 황실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되면서, 예수가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하는 것마저, 예수의 본래 뜻과 무관하게 성립되었다는 사실에 고무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현실문제로서 실로 필자를 두고두고 괴롭혔던 두통이 해결되었는데 그것이 무려 44년이 걸렸다. 약을 먹어도 되지 않고 침을 맞아도 되지 않고 종교를 믿는 것만으로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오직 명상상태인 몰입상태에서만 그것을 해결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저자만이 알고 있는 고급지식을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서, 저자와 같은 시행착오를 줄여야 한다는 사명감에 『내 안의 신성 자각과 신의 의식』를 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