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의 ‘통화남녀’로 데뷔했다. 신승훈, 임재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EXO, 비, 보아, 박정현, 김범수, 김동률, 박효신, 이수영, 린, 소향, 이석훈, 손승현, 남우현, 윤종신, 윤하, 테이, 옥주현, 김연우, 성시경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다. 영화 ‘원더플라디오’, ‘밤의 여왕’ 음악감독 및 전 듀엣가요제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음악제작, 프로듀서, 심사위원 활동 중이다.

대표곡
‘사랑이 어떻게 그래요’, ‘아틸란티스의 소녀’, ‘추억은 사랑을 닮아’, ‘휠릴리’, ‘미소천사’, ‘연인’,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Etude’, ‘독종’, ‘달아요’, ‘Baby Baby’, ‘심장병’, ‘New Celebration’, ‘마지막까지’, ‘snow prience’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