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상허 유석창 박사께서 1928년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구료제민(救療濟民)과 인술보국(仁術報國)의 큰 뜻을 담아 1931년에 설립한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2005년 8월, 지하 4층, 지상 13층 약 8만 3천㎡ 규모로 24개 진료과와 9개의 중점센터, 14개 진료센터, 건강검진센터인 헬스케어센터를 갖추고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각 분야의 명의를 영입하고 중증질환 중심의 전문센터를 설립, 국내 정상급의 진료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결과 대장암과 유방암, 간암과 위암 등 4대 암을 비롯해 관상동맥우회술과 급성기뇌졸중, 만성폐쇄성폐질환,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인 1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최고의 의료 수준을 보여줬다.
현재 건국대병원은 환자와 직원이 모두 건강한 병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건강은 건국, 건국대학교병원’을 선포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