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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토머스 채터턴 윌리엄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토머스 채터턴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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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Chatterton Williams
인종 문제에 관하여 동시대에서 가장 신선하고 섬세하고 도발적이고 진보적인 비평가.(『더 크리틱』)

1981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났다. 백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난 혼혈이지만, 세상의 기준에서 자신은 흑인임을 일찍이 알았다. 힙합이 지배하는 문화 속에서 거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도, 아버지의 훈육에 따라 공부에 파묻히는 이중생활을 했다. 경제학을 배워 월가에 입성하려 조지타운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철학을 전공했고 이후 뉴욕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다.

문화비평가이자 『뉴욕타임스매거진』의 기고 작가로써, 프랑스에서 가족과 거주하며 미국과 프랑스를 무대로 활동한다. 2019년에는 인종 정체성을 다룬 도발적인 회고록 『흑과 백의 자화상(Self-Portrait in Black and White)』을 출간했다.

이 책은 석사과정 과제로부터 비롯되었다. 자유 주제를 골라 강경하게 논평하라는 과제를 받은 그는 힙합 시대 흑인 문화의 타락에 관한 글을 단숨에 써냈고, 『워싱턴포스트』에 실려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 논평을 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회고록이 탄생했다.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타락한 힙합 문화에 취한 또래 집단을 향한 절연장이자, 주변의 어리석음에서 나를 지킨 아버지에게 바치는 감사 편지이자, 상상할 수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독창적이고 강력하고 매력적인 문화를 쌓아올린 이전 세대 흑인들을 향한 헌사다."

역 : 김고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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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고 영어 좀 하니까 번역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에 들어갔다. 만약 번역가가 못 되면 회사에 취업할 생각으로 경영학도 함께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지원했던 대기업 인턴에서 미끄러진 다음, 미련 없이 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웠고, 영문학과 경영학의 양다리 덕분인지 경제경영서 번역 의뢰를 가장 먼저 받았다. 내친김에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더 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문의 뜻과 멋을 살리면서도 한국어다운 문장을 구사하는 번역을 추구한다.《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를 직접 쓰고,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등 40여 종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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