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고등학교 국어 교사 고려대 국어교육과 졸업.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쓰고 말하고 읽는 것을 가르쳐 사람 사이를 잇는 사람이 되고파 국어 선생님을 꿈꾸게 되었다. <고전 시가 몽땅 벗기기>, <이것이 기출이다 문학, 문법> 등의 집필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교사를 꿈꾸고 있다.
별가람고등학교 국어 교사 입시의 그늘에서도 국어 수업이 학생들에게 더 의미 있게 다가올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 문학 시험에서 올바르게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선한 마음, 비판적 시각, 건강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다고 믿으며 국어 수업과 입시를 보다 교육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