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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성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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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태어났으며 독실한 불교 가정에서(부처에게 아들로 바쳐졌다고 듣고 자람) 자랐고, 정서적으로 상처가 많은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그를 극적으로 부르셨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학교를 입학하여 부모님의 지원 없이 신학을 마치기 위해 20세 어린 나이에 교육 전도사로 교회 사역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불신 가족을 전도해 가족들이 구원받았으며 현재 누나와 여동생은 집사로 남동생은 자신과 같은 선교사와 목사로 세움 받았습니다. 이혼한 부모님은 11년간의 기도로 극적으로 화해를 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와 구원받았으며 불신 가족에서 완전히 믿음의 가문으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2022년 현재 그는 34년 차 교회를 섬기고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 목사입니다. 지난 14년 전에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12명의 청년들과 서울 한복판인 잠실에서 「그교회」(The Chuech)를 개척하고 성공적인 부흥을 경험하다가 2년 만에 하나님의 “갈릴리로 가라”라는 말씀을 따라 현재 남양주 진접으로 교회를 이전하였고, 그곳에서 교회는 급성장하였지만 이단의 훼방과 많은 시험을 받았는데, 급기야 아내가 암으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7개월 후에는 22세의 딸이 심장마비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상실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극복하며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온누리교회 제자훈련학교 강사로 예수 전도단 서울 화요모임 메신저로 활동했으며 그 외 많은 집회나 세미나의 강사로 하나님께서 세우셨고 사용하고 계십니다. “목회는 말로만, 글로만 성도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배우도록 직접 삶 속에 믿음을 드러내며 살아가야 한다”라는 목회철학을 실천하고자 애쓰는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