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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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셰리 토머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셰리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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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ry Thomas
1975년 중국에서 태어나 13살에 미국으로 이민했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에서 회계학을 공부했다. 청소년 시절 사전을 끼고 고집스럽게 읽었던 장르 소설은 제2외국어로 소설을 쓸 수 있는 언어 능력을 길러 주었다. 신선한 은유가 돋보이는 그의 서정적인 산문은 역사 소설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평가받는다.

셰리 토머스는 2006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에 발표한 『Private Arrangements』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에서 그해 최고의 책과 최고의 역사 로맨스로 선정됐다. 이후 다양한 시리즈를 집필하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 로맨스 작가로 인정받았다. 『Not Quite A Husband』와 『His At Night』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로맨스 분야 상인 ‘RITA 어워드’를 두 차례 수상했으며, ‘AAR(All About Romance) 리더 어워드’에는 거의 매년 이름을 올렸다. 2013년부터는 판타지, 미스터리, 무협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로 영역을 넓혀 나갔다. 2013년 빅토리아 시대와 마법을 결합한 영어덜트 판타지 ‘The Elemental Trilogy’를 발표했으며, 2016년에는 빅토리아 시대 여성의 제약과 한계를 ‘셜록 홈스’라는 익숙한 설정을 통해 풀어낸 역사 미스터리 ’레이디 셜록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출간 직후 NPR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그해 최고의 소설에 선정됐으며, 후속권이 출간될 때마다 독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텍사스 오스틴에 거주하고 있다.

역 : 이경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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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봐』, 『빌리브 미』,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더 걸 비포』, 『셜록 홈스 전집』, 『이웃의 아이를 죽이고 싶었던 여자가 살았네』, 『비밀의 화원』, 『버드 박스』, 『위대한 중서부의 부엌들』, 『모든 일이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시작되었다』, 『소설이 필요할 때』, 『여행하지 않을 자유』, 『오시리스의 눈』, 『구석의 노인 사건집』, 『하이디』, 『와일딩 홀』, 『기다림의 기술』, 『나를 숲으로 초대한 새들』, 『행복(영국 BBC 다큐멘터리)』, 『이타카 에코빌리지』, 『과부마을 이야기』, 『오늘도 안녕하세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