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할 만큼하고 사회생활도 할 만큼 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나와 일하며 석·박사까지……. 사회생활과 학업, 육아를 병행한 에너자이저였던 그녀는 아들 쌍둥이 출산 후 철저히 무너졌다. 아이 셋 키우며 무기력증과 우울감에 허덕였다. 은둔형 외톨이였던 그녀는 2021년 1월 4주간 성경통독을 하고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다. 자신의 이름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다! 그녀는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 ‘감사’를 통해 숨어 있는 ‘은혜’를 발견했다. 이제 그녀는 이전과 180도 다른 매일을 살고 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활기차고 생기 있게! 하루하루가 기대되는 보물찾기의 삶을 산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일상의 기적, 가뿐한 마음으로 기쁘게 오늘을 사는 그녀의 상쾌한 비법을 담아 『미라클 감사일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