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둔 워킹맘으로, 회사에서 안식년을 얻은 후 약 2년간 미국에서 생활했다.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누리기 위해, 미서부 캠핑카 여행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가족과 국내여행을 다니며 블로그에 여행기와 일상을 올리고 있다. 훌쩍 떠나고 싶은 누군가를 위해, 캠핑을 꿈꾸는 누군가를 위해 이 글을 쓴다.
김경임 작가의 두 자녀이다. 방문연구원으로 파견을 간 엄마를 따라 미국에서 2년간 지냈다. 미국에 여행을 가는 것과 현지인으로 지내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임을 경험했다.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고 친구들을 사귀며 잊지 못 할 추억을 쌓았다. 이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엄마와 함께 여행기를 펴낸다.
김경임 작가의 두 자녀이다. 방문연구원으로 파견을 간 엄마를 따라 미국에서 2년간 지냈다. 미국에 여행을 가는 것과 현지인으로 지내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임을 경험했다.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고 친구들을 사귀며 잊지 못 할 추억을 쌓았다. 이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엄마와 함께 여행기를 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