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엔지니어. 소설가. 가죽쟁이. 공대생이 미대 수업을 듣다가 미국이 궁금하여 시애틀로 날아갔다. 우연히 현지에서 네트워크 공부를 하고, 업으로 살아간지 20여년. 지금은 시스코 코리아에서 근무 중이다. 어느 날, 영업사원의 실수(?) 덕분에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 youtube 채널 <야매 김선생> 개설. 잘해서 하는게 아니라 하다보니 실력도 조금씩 늘고 재미도 있고. 또한, 이 책은 <야매 김선생>에서 다른 코드에 대한 친!절!한 해설을 제공한다. 2018년 소설집 <출장>을 펴낸 야매 소설가이며, 지인 선물을 만드는 여전히 가죽 초보. 인간을 기억을 먹고 살고, 그 추억이 열리는 나무라는 뜻으로 라는 브랜드로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