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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창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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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유대학과에 합격하여 유학길을 준비하는 학생이다. 신학이라는 사람의 마음과 상처를 다루는 학문을 공부하면서 모든 사람에게는 스스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상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학업을 모두 마친 이후에는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저자의 꿈이다.

『상처 입은 청년들을 위한 개미와 베짱이』는 저자가 부사관으로 강원도에서 복무하는 도중에 만났던 각기 다양하고 특별한 사람들의 상처와 사연을 접하며 영감을 받아 쓴 책이다. 많은 사람이 이미 지나간 상처들로 인해서 오늘날까지 힘들어하지만, 그것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적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상처를 공감하고 나누게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