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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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윤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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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의 [룬의 아이들], J k 롤링의 [해리포터], 오노 후유미의 [십이국기] 등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자랐다. 현실이 쓰면 환상은 달아야 한다. 누군가 겪었을지 모르는 현실적인 비극에 달달한 환상을 한 스푼 가득 퍼 담은 그런 소설을 쓰고 싶다.

저 : 양수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양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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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 없이 밝아 보이지만 매순간 삶에 진지한 이제 막 20대가 된 청년이다. 어려서인지 아직은 세상 무서운 줄 몰라 패기 넘치는 작가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그 영역 안으로 뛰어들고야 마는 성격과, 어릴 적부터 내 이야기를 담은 책을 반드시 내 손으로 남기고야 말겠다는 생각에 글쓰기에 도전하였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는 ‘자유, 사랑, 건강’이다. 작가이자 에듀테이너로 활동하는 유튜버 김아란님께서 말씀하신 ‘My stage is the world.’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는 낙관주의자이다. 사랑을 좋아하는 만큼 사람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힘들 때 누군가가 나에게 손을 내미는 듯한 느낌은 주는 「홍대광-Take My Hand」이다.

저 : 김모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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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충전 시간이 필요한 집순이기도 하면서, 밖에서 사람 만나고 새로운 것을 즐기기도 한다. 하고 싶은 것은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다. 가족, 친구들, 고양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좋아하는 해외여행을 또 다른 직업으로 삼을 수는 없을까 항상 고민한다. 감정이 흔들리거나 생각이 많아지면 글을 쓰며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저 : 박서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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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어른의 삶을 다루는 문학은 영 재미가 없었다. 청소년이 주인공인 책을 주로 읽었지만 늘 어딘가 어색하고 아쉽다고 느꼈다. 어른이 짐작하는 이야기가 아닌, 진짜 청소년의 이야기를 갈망했다. 언젠가 꼭 현실 청소년의 이야기를 쓰겠노라 다짐했건만, 어느새 ‘요즘 애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이 되고 말았다. 요즘 애들인 척 글을 쓰기엔 공감대가 부족해 본인의 10대 시절 기억을 조금 빌려왔다. 청소년 여러분을 이해하지 못해 심심한 사과를 전한다.

저 : 한정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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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재밌고 새로운 것을 찾아서 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즉흥적인 시작과는 다르게 끝까지 마무리 짓는걸 가장 어려워하지만 운 좋게 끝이라는 관문을 통과해 나가긴 한다. ‘뜻밖의 행운’을 믿는 덕분인지 그럭저럭 애쓰지 않고도 운이 좋게 살아왔던 것 같다.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서 남들이 보기엔 늘 여유있고 무던해 보이지만 사실 까다롭고 싫어하는게 더 많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재미말고 이제 정말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보려고 무던히 애쓰는 중이지만, 아직은 찾지 못했다. 좋아하는게 있다면 노을이 지기 시작할때의 분홍빛 하늘과 그 때 떠 있는 초승달을 보는 것. 가장 좋아하는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다.

저 : 최서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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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부터 가방에 필통은 없어도 고양이 간식은 꼭 들고 다니며 온 동네 길고양이들을 꼬시고 다녔다. 세상에 없던 것을 생각해내기를 좋아하나 손이 안 따라줘서 조금 불만인 편이다. 주말이면 동네 목욕탕에 몸 지지러 가는 것을 좋아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못 가 현재 상사병을 앓고 있다. 20대 중반이 되도록 아직도 아이들과 함께 방귀, 코딱지, 똥 이야기에 깔깔 거리고 좋아하는 편이며, 언젠가는 내가 출판한 동화책을 우리 반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것이 꿈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