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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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모리스 블랑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모리스 블랑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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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e Blanchot
1907년 프랑스 켕 출생. 2003년 이블린에서 사망. 젊은 시절 몇 년간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것 이외에는 평생 모든 공식 활동으로부터 물러나 글쓰기에 전념하였다. 작가이자 사상가로서 철학 · 문학비평 · 소설의 영역에서 방대한 양의 글을 남겼다. 문학의 영역에서는 말라르메를 전후로 하는 거의 모든 전위적 문학의 흐름에 대해 깊고 독창적인 성찰을 보여 주었고, 또한 후기에는 철학적 시론과 픽션의 경계를 뛰어넘는 독특한 스타일의 문학작품을 창조했다. 철학의 영역에서 그는 존재의 한계 · 부재에 대한 급진적 사유를 대변하고 있으며, 한 세대 이후의 여러 사상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동시에 그들과 적지 않은 점에서 여러 문제들을 공유했다.

주요 저서로는 『토마 알 수 없는 자』, 『죽음의 선고』, 『원하던 순간에』, 『문학의 공간』, 『도래할 책』, 『무한한 대화』, 『우정』, 『저 너머로의 발걸음』, 『카오스의 글쓰기』, 『나의 죽음의 순간』, 『기다림 망각』『정치평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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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서지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서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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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2007년 마르그리트 뒤라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2018년 「모리스 블랑쇼와 탈주체의 글쓰기」로 박사학위를 마쳤다. 석사과정에서부터 프로이트, 라캉, 멜라니 클라인 등의 정신분석이론 연구를 꾸준히 이어 오고 있으며, 정신분석비평을 적용하여 예술가들의 삶을 분석한 『속마음을 들킨 위대한 예술가들』(2006)과 청소년 글쓰기를 위한 교육도서 『논술의 심장, 생각을 훔쳐라』(2007)를 출판하여 일찍부터 대중과 소통하는 작업을 시도했다. 현재 문학과 정신분석 관련 논문을 다수의 학술지에 실으며 서울대, 성신여대에서 현대 프랑스문학을,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정신분석이론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