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榮順
쓰쿠바(筑波)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문학)를 받았다. 전공은 일본 근대문학, 한일 비교문화로 현재 일본 에히메(愛媛)대학, 마쓰야마 대학 등에서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와 다이쇼기 대중문화 표상-여성·아사쿠사·이국』(2008)이, 공저로 『재일본 및 재만주 친일문학의 논리』(2004)가 있고, 논문으로 「사진과 모노가타리-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도모다와 마쓰나가의 이야기』론」(2010), 「1920년대 여성문화와 미디어의 시선-모던 걸의 신체표상과 젠더」(200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