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특수부대에서 체력훈련 인스트럭터를 지냈으며, 현재는 미국 네이 비실과 비밀경호국의 주제전문가(subject matter expert)이다. 파벨의 전문분야는 무기를 다루는 직종과 관련이 있지만, 엘리트 운동선수들과 코치 들은 그의 ‘쉬운 기술로 높은 개념을 추구하는(low tech/high concept)’ 훈련 방식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UFC 파이터인 조 로손(Joe Lauzon), 여자 200m 달리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앨리슨 펠릭스(Allyson Felix) 그리고 역대 최대 무게의 파워리프팅을 성공시킨 도니 톰슨(Donnie Thompson)도 여기 포함된다.
파벨은 『파워 투 더 피플!(Power to the People!)』, 『맨몸의 전사(The Naked Warrior)』, 『엔터 더 케틀 벨!(Enter the Kettlebell!)』 등의 트레이닝 서적을 집필하였으며, 이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청연101한의원 원장. 전 광동한방병원 통증재활센터 진료원장. SFG 2, FMS 2, SFMA 2, TPI medical 2, NASM CES/PES. IPF 파워리프팅 2급. 한의과 대학 시절, 척추분리증으로 인한 첫 요통을 경험하고 운동을 통한 재활, 통증 관리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움직임’을 화두로 통증 관리, 재활, 피트니스 향상이 같은 선상에 있다는 것을 믿고 이에 대한 내용을 탐구하고 진료에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원자력공학을 전공하고 대학 졸업 이후 8년 이상을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첫 SFG 이후로 Strength & Conditioning 훈련과 교육을 위해 직업을 바꾸었다. 현재 서울에 위치한 Powerzone HJ. Strength&Conditioning에서 스트롱퍼스트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위해 그룹과 개인수업을 진행한다. 스트렝스를 통해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강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하는 방법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려 한다. ‘근력의 학교의 학생(A student of strength)’으로서, 스트롱 퍼스트의 원리를 따르며 수련하고 있다. 2016년 봄과 2017년에 봄 ‘택티컬 스트렝스 챌린지’ 에서 여성 엘리트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최초로 ‘아이언메이든’과 ‘시니스터’ 타이틀을 획득했다. ● Powerzone- HJ. Strength&Conditioning 대표 ● SFG2, SFL, SFB Instru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