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전문의. 하라마츠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부터 하라마츠시 발달의료종합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발달장애와 지적장애, 신체장애, 중증심신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주로 진료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사단법인 미래TALK에서 아이들을 위한 생활?학습지원사업에도 종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발달장애일지도!? 우리 아이》가 있다.
심리 상담사. 1995년 와세다대학 인간과학연구 과정을 수료한 뒤 발달의료종합복지센터, 행동코칭아카데미 아동발달지원사업소 '한나'에서 근무해 왔다. 그동안 상담해 온 10대들의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지켜보며 그 과정에서 얻은 여러 가지 삶의 힌트들을 『누가 뭐래도 나는 나』로 썼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왓슨와이어트 한국 지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푸념도 습관이다』, 『돈에 대한 불안이 돈을 벌게 한다』, 『용기는 있지만 불안합니다』,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굳은 생각 깨부수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