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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차예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차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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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사라져도 끝내 이야기는 남는다고 믿는다. 작은 창이 되고 싶다. 그리하여 정오의 빛이 어떤 이에게 도달할 수 있다면, 어떤 이가 창밖의 버드나무를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것이 소임이라 믿는다. 오직 용기와 사랑만으로 살라고 말하는 상미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