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대학 라스베이거스캠퍼스UNLV 교무부학장으로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으며, 게임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 카지노와 도박의 역사에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다.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캠퍼스에서 미국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으며 도박 역사 연구를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샌즈 카지노』 『슬롯: 카지노 슬롯 관리자들의 이야기』 『피트: 카지노 테이블 게임 관리자들의 이야기』 『보드워크 플레이그라운드: 애틀랜틱시티의 형성과 해체, 그리고 재건』 『그란디시모: 라스베이거스의 첫 번째 황제』 등이 있다. 현재 [라스베이거스 세븐] 지 정기 기고자이며, 네바다 게임정책위원회 소속으로 도박 역사박물관, 조직범죄와 법 집행 국립박물관 등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 중독전문위원이며 현재 한국중독전문가협회 출판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에서 『도박중독자가 구성하는 돈과 도박의 의미: 성찰적 내러티브 접근』으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카지노 인근에 머무는 도박중독자의 체험연구: 체험한 관계성, 신체성, 시간성을 중심으로」 「강원랜드 카지노 도박자의 불법금융 이용실태 및 경험에 관한 연구」 「회복자상담사 양성프로그램 개발과정에 대한 탐색적 연구」 등이 있다.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텍사스주립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세계화와 복지국가의 위기』 『종교사회복지실천론』 등이 있고 논문으로 「카지노 주변 장기체류자들의 일상세계: 총체적 문화기술지 연구」 「도박자 배우자들의 회복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해석학적 근거이론 방법」 「카지노 도박중독 과정과 내용에 대한 참여관찰연구」 「단도박자의 생활고 극복과정에 관한 근거이론 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