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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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창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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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생. 조선전쟁의 포화 속에서, 일본에서 재일 코리안이 가장 많이 살던 오사카의 이카이노(猪飼野)에서, 열한 번째 막내 딸로 태어났다. 재일 2세다. 일본이름으로 일본의 소학교 및 중학교에 다녔다. 일 년의 여공생활 후에 오사카 조선고교에 편입했다. 본명을 되찾고 처음으로 조국의 언어와 역사를 배워가며, 민족적 열등감은 무지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쓴 책으로 『나의 이카이노』, 『붉은 열매―김창생 작품집』, 『이카이노발 코리안 가루타』, 『재일문학전집 10권』 수록, 『제주도에 살면』이 있고, 옮긴 책으로 『제주도 4·3사건 제6권』 등이 있다. 2010년 늦가을, 조상의 땅 제주도로 이주해 와 현재, 이곳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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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서원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서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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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통신대학 일본학과 졸업, 일본어 관광통역사. 현재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의 교류단장 및 사무국장. 오사카극단 〈달오름〉의 ‘그녀눈길너머’, ‘4.24의 바람’, ‘치마저고리’, ‘우토로’, 본 연극제 수상작 [쿠루미자와 신]의 ‘동향동년배’, 일본극단 [DA.M]의 ‘모든 것은 갑자기 온다.’, 연극놀이터 [쉼]의 ‘철새의 기억’ 등 다수의 연극 대본 번역. 다큐멘터리 영화 [차별] 자막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