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이전

저 : 이신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신구
관심작가 알림신청
『나무는 모여 숲이 되었고』의 공동 저자이자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1977년 입학동기다. "이름이 없다면 없는 대로, 향기를 잃었다면 잃은 그대로, 맨몸으로 이 세상에 던져진 시편들, 오로지 무대에 올라 연기하는 것은 시의 몫이며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 건 관객이 된 독자의 몫이다."

저 : 정균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균석
관심작가 알림신청
『나무는 모여 숲이 되었고』의 공동 저자이자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1977년 입학동기다. "세련되지는 못해도 마음이 시키는 대로 쓰고 싶다. 새삼 공자의 사무사라는 말에 공감한다. 또한 사무사도 시 쓰는 자세의 본보기로 삼고 싶다. 모름지기 시를 쓸 때는 사특함도 거짓도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 : 이해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해일
관심작가 알림신청
『나무는 모여 숲이 되었고』의 공동 저자이자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1977년 입학동기다.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귓전에 이르러 영혼에 스미고 싶다. 내 입을 떠난 말들은 언제나 간절함으로 숲을 이루지만, 음성도, 의미도, 그 미묘한 정감도 상실해 버린 나의 언어, 이젠 수화로도 전달할 수 없는, 당신을 위한 내 노래."

저 : 조헌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헌철
관심작가 알림신청
『나무는 모여 숲이 되었고』의 공동 저자이자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1977년 입학동기다. "오래 묵은 찻잎들이 따스한 물을 만나니 춤을 추며 간직했던 사연을 풀어낸다. 물색이 진해지면서 향기가 맴돌고 따스한 기운까지 피어오르는 차를 마신다. 몸이 따뜻해지자 가슴이 열리고 눈이 맑아진다. 어슴푸레하지만 젊은 날 헤매고 다녔던 숲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