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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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장웨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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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산둥성 룽커우시에서 태어났다. 고교 진학 대신 고무공장에서 일했으며, 이후 중등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농업과 어업에 종사했다. 1970년대 중반부터 단편소설을 발표해온 장웨이는 「음성」(1982)과 「어떤 맑은 연못」(1984)으로 중국작가협회 주최 전국우수단편소설상을 수상하면서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즈음부터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서, 소설·시·평론·시평 등 다방면의 작품을 발표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만물의 융화를 강조하고 고도성장기 중국의 사회 모순과 천민자본주의에 물든 시대상을 비판하는 단편을 주로 써왔으며, 1986년 첫 장편 『옛 배』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홍콩의 권위 있는 시사지 『아주주간』 선정 ‘20세기 세계 100대 중국어문학’에 선정되고 프랑스 문화과학센터 대입 교재로 채택되었다. 2010년 20여 년 만에 탈고한 장편 『너는 고원에 있다』(전10권)는 『아주주간』 선정 ‘세계 10대 중국어문학’ 1위에 오르며, 중국의 최고 문학상의 하나인 ‘마오둔 문학상’을 수상했다. 장웨이는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아 중국과 해외에서 70여 차례 문학상을 수상했고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의 글에는 중국 전통문화의 현대적 변용과 지식인의 정신적 구원의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 있으며, 근대문학이 달성한 고전적 의의와 그것의 초월 가능성을 동시에 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9월 우화』, 『고슴도치의 노래』 등이 있고, 산문집 『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중단편 모음집 『흥분이란 무엇인가』, 『새벽강은 아침을 기다린다』 등이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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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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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중 전문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전문 통번역사로 일했다. 문학, 인문, 실용, 아동 도서 분야의 전문 번역 작가로서 원서의 배경과 문화를 잘 살피면서도 우리 작가의 글처럼 자연스럽게 읽혀야 한다는 생각으로 번역에 임하고 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나는 오늘부터 내 감정에 지지 않기로 했다》, 《회복력 수업》, 《내 안의 나와 나누는 대화》, 《떠나기 전에 나를 깨워줘》, 《동화의 숲》, 《동화의 마음》, 《내 인생 내버려 두지 않기》, 《그때 당신이 거기에 있었다》, 《엄마, 내 마음속을 봐주세요》, 《사소한 것들로부터의 위로》,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나만의 무기》, 《끊을 수 없는 달콤함》, 《이것은 누구나의 사랑》, 《인생의 6년은 아빠로 살아라》, 《사랑 우리가 놓친 것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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