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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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후지와라 이오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후지와라 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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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原伊織,본명 : 후지와라 도시카즈(藤原利一)
194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최대 광고회사인 덴쓰(電通)에서 일했다. 1985년에 발표한 『닥스훈트의 워프』로 스바루 문학상(9회)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95년에는 60년대 안보투쟁 세대의 상처와 상실감을 사실적으로 녹여낸 추리소설 『테러리스트의 파라솔』을 발표하여 역대 최초로 에도가와 란포상(41회)과 나오키상(114회)을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삼은 『시리우스의 길』은 그의 추리소설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2008년에 일본 WOWOW TV에서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해바라기의 축제』(1997), 『눈이 내린다』(1998), 『손바닥의 어둠』(1999), 『다나에』(2004), 미완으로 남은 『유희』(2007), 유작이 된 『오르골』(2007) 등이 있다.

역 : 민현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민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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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비교문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사논문으로 〈근대 대도시의 경험: 일상, 상품, 산책자-짐멜, 벤야민, 곤 와지로, 크라카우어, 아오노 스에키치를 중심으로〉를 썼으며, 그 밖에 〈게오르그 짐멜의 상품 세계와 도시산책자〉, 〈근대 대도시 일상의 파노라마: 발터 벤야민의 파리와 곤 와지로의 도쿄〉 등의 논문을 썼다. 도시 공간에 드러나는 자본주의의 일상성과 모순에 관심을 갖고 학제간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갈 땐 온종일 들뜬다. 발걸음도 경쾌하고, 위장도 비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마카롱 한 상자를 사고 만다. 무엇을 먹었든 하루의 마지막엔 달콤함이 남을 테니까. 당신이 바쁘게 보낸 하루의 끝, 매일 다른 색깔과 맛의 마카롱처럼 재미있고! 놀라운! 책을 만들고 싶다. 어떤 하루를 보냈든 그 끝에는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도록. 『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 『웃어라, 샤일록』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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