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작가 겸 프로듀서 앨런 하인버그는 <캐치>, <섹스 앤 더 시티>, , <그레이 아나토미> 등의 드라마와 영화 <원더 우먼> 극본을 썼다. 마블 코믹스에서는 <영 어벤저스> 프랜차이즈를 만들어냈으며, 이 작품으로 2006년 GLAAD 미디어 어워드 최우수 코믹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국 국적의 아티스트. 1990년대 중반 마블 코믹스의 몇몇 작품을 맡아 작업했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크로스젠 코믹스 『Scion』의 작화를 담당했다. 그는 미니시리즈 『뉴 어벤저스: 일루미나티』를 통해 마블로 복귀했고, 마블 코믹스 편집장 조 퀘사다에 의해 ‘미래의 슈퍼스타 펜슬러’라는 극찬을 들었다. 이후 『인피니티』와 『뉴 어벤저스』, 『어벤저스: 칠드런스 크루세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존재감을 발산한 짐 청은 TV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S.H.I.E.L.D.”의 포스터까지 도맡으며 현재 마블 코믹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1971년 이탈리아 로마 태생의 만화가. 첫 출판작은 이탈리아 매거진인 <인트레피도>에 실은 두 편의 단편이었으며, 마블 코믹스의 <마블 섀도우 앤드 라이트>에 자신의 핀업을 수록하면서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크로스젠 엔터테인먼트의 <더 퍼스트>, <싸이언>, <브래쓰> 등을 그렸으며, <시빌 워: 하우스 오브 엠>, <토르>, <영 어벤저스>, <어나일레이션>, <월드 워 헐크: 엑스맨> 등을 통해 마블 코믹스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