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인지행동치료센터를 설립하고 현재 센터장과 슈퍼바이저를 맡고 있다. 임상사회복지사 및 인지행동치료자로서 15년이 넘는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인지행동치료에 대해 인지치료학술원과 벡 인지행동치료 연구소에서 자격을 인증받았으며, 변증법적 행동치료자로서 DBT-Linehan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기분장애, 성격장애, 10대 및 성인에서의 불안, 아동기 복합 외상을 주로 다루고 있다.
나경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이자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자해와 자살시도를 비롯해 정신적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법의 소개와 적용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