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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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유혜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유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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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대전에서 출생하여 1981년부터 5년간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독일어를 배우게 되었다. 귀국 후, 한남대학교 외국어 교육원과 원자력 연구소 연수원에서 독일어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을 만났으며, 현재까지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전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250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고, 생각의 틀을 키워 주는 책을 번역하는 일을 제일 좋아한다. 많은 것을 느끼도록 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소개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주요 번역서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 『비둘기』, 『콘트라베이스』를 비롯하여, 얀 코스틴 바그너의 『야간여행』, 『어둠에 갇힌 날』, 『마지막 침묵』, 레온 드 빈터의 『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오이 대왕』 외에 『단순하게 살아라』,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전쟁과 아우』, 『깡통 소년』, 『8시에 만나!』, 『분수의 비밀』, 『신 없는 청춘』, 『한국에서 온 막내둥이 웅』,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 다수가 있다.

글그림 : 필립 베히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필립 베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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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독일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만화가, 풍자 화가인 프리드리히 카를 베히터의 아들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동료들과 함께 아틀리에 공동체 ‘라보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래픽노블 《토니 : 티끌 모아 축구화》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코믹스 부문 스페셜 멘션, 라이프치히도서전 독서나침반상을 수상했으며 독일·프랑스 아동청소년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쓰고 그린 책으로 《유령 범퍼카를 탄 로시》, 《난 말이야…》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자카리나> 시리즈 등이 있다. 라보어의 동료들과 함께 어린이 미술 워크북 <생각이 쑥쑥 브레인스토밍 미술> 시리즈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