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역 : 노은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노은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마녀 위니] 시리즈를 비롯해 『여기에 토끼는 없다고!』, 『화가 난다, 화가 나!』, 『감기 걸린 눈사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간다아아!』 등이 있어요.

글 : 존 셰스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존 셰스카
관심작가 알림신청
Jon Scieszka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한 후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존 셰스카는 과학을 사랑하는 아이였다. 어릴 때 과학 경진 대회에 출품했던 획기적인 작품들, 예를 들어 색깔 있는 물에 셀러리 줄기를 담근 것 같은 작품은 (그의 어머니가) 아직도 자주 언급하는 걸작이다. 셰스카는 매우 독창적이고 장난스러운 첫 번째 동화책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써서 세계적인 패러디 작가로 명성을 얻었고, 이어서 1991년에는 같은 패러디 형식의 『개구리 왕자,그 뒷이야기』를 출판했다. 1992년 미운 오리새끼 등 옛이야기 여러 편을 다룬 『어처구니없는 옛날 이야기』는 미국에서 그해에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주어지는 칼데콧 상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1993년에도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로 칼데콧 상 수상했다. ‘시간여행 특공대’ 시리즈를 비롯하여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책을 썼다. 또한 책 읽기를 싫어하는 소년을 위한 독서 장려 협회 ‘가이스 리드’를 창설했으며, 초대 ‘청소년 문학 진흥을 위한 홍보 대사’로 활동했다. 그가 보기에, 남자아이들이 책을 멀리하는 이유는 읽기 싫어하는 책들을 읽으라고 해서다. 가이스 리드 웹사이트(www.guysread.com)는 그래픽 노블이나 만화처럼 소년들이 혹할 만한 읽을거리와 정보를 담아 놓고 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으며, 아직도 과학을 사랑한다.

그림 : 스티븐 와인버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스티븐 와인버그
관심작가 알림신청
스티븐 와인버그는 ‘둘째’입니다. 형과 여동생이 있지요. 서로 사이가 좋습니다. (이제 다 컸으니까요.) 존 셰스카가 글을 쓴 『괴짜 우주비행사(AstroNuts)』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고, 『이만큼은 커야 해(You Must be This Tall)』 『티라노가 찾아냈어요 와, 알이다, 알!(Rex Finds an Egg! Egg! Egg!)』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아내와 두 아이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개랑 똑 닮은 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