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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루돌프 폰 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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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olf von Jhering
1818년 8월 22일 독일 북부의 해안 도시 아우리히에서 태어났다. 대대로 법률가, 관료를 배출해온 명문가에서 자란 예링은 하이델베르크, 괴팅겐, 뮌헨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며, 27세부터 반세기 가까이 교수로 살았다.
1949년 킬대학을 거쳐, 1952년부터 기센대학에서 17년간 재직하며 대작 《로마법의 정신》의 집필에 몰두했다. 1868년에는 빈대학으로 적을 옮겨 연구를 이어가 오스트리아 황제로부터 법학 발전에 공헌했음을 인정받아 작위를 받는 등 학자로서 최고의 명성을 누렸다. 빈대학에서 4년간 근무한 후 남긴 고별 강연 원고가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의 토대가 되었다.
이후 예링은 1892년 9월 17일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20년을 괴팅겐대학의 교수로 지내며 ‘괴팅겐의
법학자’로 불렸다. 그는 헤겔의 관념론, 사비니의 역사법학에 대립해 ‘경험주의적인 역사주의’를 수립했고, 《로마법의 정신》,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외에도 《법에서의 목적》, 《점유의사》 등을 발표하는 등 법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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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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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대학에 들어와 철학에 빠져들었고, 이후 대학원에서는 전공을 바꿔 철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원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어렵고 난해한 철학 강의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V와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철학을 안내하는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KBS 〈TV 책방〉, EBS 〈철학 에세이〉, KBS 제1라디오 〈이주향의 책마을 산책〉, 〈이주향의 문화포커스〉,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니체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근래에는 인간 삶의 원형이 되는 신화 속 이야기들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그림 너머 그대에게》, 《나를 만나는 시간》, 《그리스 신화, 내 마음의 12별》, 《이주향의 삼국유사, 이 땅의 기억》, 《아모르파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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