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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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전강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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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1987년부터 대구가톨릭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토지주택위원장, 토지정의시민연대 정책위원장,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지식인선언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부동산 투기의 종말』 『토지의 경제학』 『부동산공화국 경제사』 『〈반일종족주의〉의 오만과 거짓』 등을 썼으며, 『희년의 경제학』 『사회문제의 경제학』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경제학자다. 단, 시장만능주의를 신봉하며 낙수효과를 외치는 여느 경제학자와는 결이 다르다. 그렇다고, 시장을 부정하고 정부의 무조건적 개입만을 주장하는 쪽도 아니다. 시장을 시장답게, 자본주의를 자본주의답게 만들어,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농민과 열심히 사업하는 기업가·자영업자가 노력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도록 해야만 정의와 효율이 달성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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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류동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류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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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대 입구, 미아리, 그리고 종암동. 서울 강북의 좁은 골목길. 유소년의 기억이 부서진 조각으로 남아 있는 곳들이다. 어려서부터 ‘기억의 사진첩’을 들춰보기 좋아하는 성향을 지닌 탓에 사람들이 개인적ㆍ사회적 삶의 사건을 기억하는 방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0대 때는 문예반에서 수필을 쓰거나, 학교 신문 만드는 활동을 했다. 원고지 60매 분량의 단편소설을 썼다가 불태워 버린 것도 그 즈음이었다. 그러나 인문학적 관심은 입시준비를 위해 읽은 한국단편문학전집 50권을 마지막으로 차단당한다. 대학의 경제학과에 진학한 뒤로는 사회과학만이 세상을 올바로 볼 수 있게 해 준다고 믿게 되었다. “철학은 세계를 해석만 할 것이 아니라 변혁해야 한다”라는 마르크스의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나, 이때 철학은 경제학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 여겼다.

사회과학적 사고를 이론의 여지가 없는 명료한 형식으로 나타내는 것. 그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수학적 기법을 활용하는 마르크스 경제학을 전공으로 삼았다. 모든 사회과학적 문제들은 이미 오래 전에 수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대답하려 했던 것들이라는 깨달음에 이른 것은 최근에 와서이다. 결국 근본은 ‘사람’에 대한 물음으로 귀착된다는 것, 따라서 그 어떤 화려한 기법으로 무장한 사회과학도 인문학적 상상력 없이는 무의미하다는 것도.

학사·석사·박사과정을 모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마쳤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말과 글로 먹고사는 일만 해온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 대학원생 시절엔 어쭙잖은 외국어 실력으로 번역을 하거나 중고생들을 사교육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며 학비를 벌었다. 국민대·서울대·서울시립대·순천향대·아주대·한국방송통신대·한신대에서 시간강사 생활을 했으며, 수협중앙회와 기아경제연구소에서는 경제동향 보고서 쓰는 일도 했다. 영산대학교 유럽지역통상학과 전임강사를 거쳐 현재는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있다. 정치경제학과 경제학설사를 가르치며 ‘분배와 민주주의의 경제학’이라는 강좌를 새로 개설할 예정이다. <한겨레>와 <시사IN>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오랫동안 칼럼을 연재했고, 최근에는 <경향신문>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일하기 전에 몰랐던 것들》, 《마르크스가 내게 아프냐고 물었다》, 《경제학의 숲에서 길을 찾다》, 《프로메테우스의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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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홍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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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연세대학교와 미국 뉴욕 사회과학대학(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경제사상, 정치경제학, 경제이념, 행동경제학 등을 가르치며 연구해왔다. 현재는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이념과 이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마르크스와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사상』(2000), 『경제학의 역사』(2007), 『행동경제학 강의』(2016), 『경제학자의 인간수업』(2020)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경제민주화의 사상적 배경」(1994), 「교육은 상품이 될 수 있는가?」(2008), 「한국경제사회, 한국인, 한국교육: 한국형 모델의 이론적인 구성요소들」(2012) 등이 있다. 한국사회경제학회 회장과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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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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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방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했고, 인하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경제학의 역사와 방법을 연구해 왔으며, 경제체제 및 기업 제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자와 관련된 연구로는 <Jevons’s curve fitting>, <Newmarch, Cairnes and Jevons on the gold question>, <The technique of comparative-statistic analysis in Whewell's Mathematical Expositions> 등이 있다. 최근 《위기 이후 한국자본주의》(공저), 《재벌의 소유구조》 등을 저술했으며, 제번스의 《정치경제학 이론》(지식을만드는지식)을 발췌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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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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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섭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리즈 대학교에서 7년간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8년부터 고려대학교에서 교육과 연구에 임하고 있다. 이단 경제학, 좀 더 특정적으로 말해, 스라피언 경제학과 포스트케인시언 경제학의 관점에서 경제학의 여러 문제들을 연구한다. 특히 스라파의 생산가격 이론 체계와 케인스의 유효수요 이론 체계를 종합하는 작업과, 포스트케인시언의 내생화폐 이론을 경제성장 이론 체계에 통합하는 작업을 주된 연구 관심으로 삼는다. 최근에는 주류 경제학 경제성장 이론의 기본 틀로 자리 잡은 내생성장 이론의 논리적 문제를 지적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외에 경제학설사·사상사와 경제학 방법론 분야도 그의 지속적인 연구 대상이다.

≪케인즈의 경제학≫, ≪경제학, 더 넓은 지평을 향하여≫를 편집했고, ≪비전을 상실한 경제학≫, ≪현대거시경제학≫(공역), ≪경제학, 최전방의 동향≫을 번역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 ≪스라파와 가격이론≫ 번역본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2003년에 한국경제학회가 수여하는 제20회 청람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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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에서 경제학을 가르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앰허스트)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리버사이드)에서 각 1년씩 박사후 과정(미국경제와 한인경제에 대한 연구)을 거쳤다. 화폐금융과 산업조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기본소득 및 에너지 전환과 전력산업구조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진행했다. 경제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탈자폐경제학과 대안적 경제교육 교육과정>(2013) 외 다수의 책과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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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의와 평화를 회복할 대안적 경제체제와 정치체제를 연구하고 있다. 2000년에 캐나다 요크대학 정치학과 대학 3학년에 편입하여 이 대학에서 2011년 박사학위를 얻었다. 졸업 이후 독일 퀼른에 있는 막스플랑크 사회연구소,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카롤로스3세 왕립대학의 경제사학과, 미국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법대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 여러 학자와 교류했다. 저서로는 2019년에 출판한 『금융과 회사의 본질: 재산권과 계약권의 이종교배』가 있다. 여러 학술 논문을 출판해왔는데, 특히 근대 초 영국에서 자본주의의 세 가지 근간인 현대 금융과 주식회사 그리고 대의제가 어떻게 같이 어울려 탄생했는지를 분석한 논문으로 2014년에 미국 진화경제학회로부터 ‘올해의 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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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다. 북한연구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사회경제학회 편집위원장,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 민주정책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북한 주민 인도적 지원과 인권개선운동을 전개하는 ‘좋은벗들’ 이사를 맡고 있다.

저 : 박동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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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나서 진도에서 중학교까지 다녔다. 그 후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들어갔다가 2학년 때 그만두었다.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시대와 자신을 화해시킬 길을 찾지 못했을 뿐이라고 회상한다. 국민대학교 정치학과에 새로 들어가 2학년 때 군대에 갔는데, 1980년 5월 이등병으로 휴가 나왔다가 ‘서울의 봄’을 실감했다. 책을 읽어야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오랜만에 되살리고는 헤겔의 『역사철학강의』를 사 들고 귀대했다. 그 다음날이 5월 17일이었다.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 것은 1982년부터였다. 복학하고 대학원에 가고, 기회가 닿아 미국에도 갔다. 처음엔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해 취직하고 결혼하고 애 낳아 기를 생각이었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미련이 가시지 않은데다가 마침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주겠다고 하여 정치철학을 하는 데까지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플라톤과 비트겐슈타인을 전공해 정치학 박사가 되었다.

소크라테스에게서는 무지의 자각을 배웠고 비트겐슈타인에게서는 일반성을 추구하는 병에 대한 경계심을 배웠다. 그리고 은사였던 고 피터 윈치 교수에게서 지적 정직과 인간적 성실을 배웠다. 여러 대학에서 정치사상과 정치이론을 강의했고, 2001년부터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소크라테스의 의무〉, 〈시몬 베유의 삶과 철학: 가담과 관조의 균형〉, 〈사회적 규칙과 사회연대〉, 〈올리버 크롬웰과 자유주의〉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 『깨어 있는 시민을 위한 정치학 특강』, 『이상국가론』(공저),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공저), 『플라톤 정치철학의 해체』 등이 있고, 역서로 『근대 정치사상의 토대 I』, 『이사야 벌린의 자유론』이 있다.

저 : 김양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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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학사, 동경대 경제학 석사 및 박사. 삼성경제연구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을 거쳐 대구대학교 경제학과 부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대학을 휴직하고 국립외교원에서 경제통상연구부장이라는 ‘어공’이 되어 뉴노멀 시대의 외교정책을 공부하고 있다. 이론보다 현실에서 연구주제를 끌어내려고 한다. 일본의 대한수출규제,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 등이 최대 관심사다. 저서로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2016, 공저), 『분단 70년의 국제관계』(2016, 공저) 등이 있다. 최근 논문은 “한미 FTA 계기 국내 자동차세 개정에 대한 연구”(2017), “FTA 역외가공 조항을 활용한 개성공단산 제품의 수출 지원 정책 평가”(2017), “일본의 아베노믹스와 명목임금 결정요인 고찰”(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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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겸 사회정책대학원 교수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YMCA 전국연맹 간사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및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 “A Comparative Study of Inequality and Corruption”(2005), “Social Trust: Fairness Matters More Than Homogeneity”(2012), “The Changing Dynamics of State-Business Relations and the Politics of Reform and Capture in South Korea”(2020)

저서: Democracy, Inequality and Corruption: Korea, Taiwan and the Philippines Compared (2015), ??동아시아 부패의 기원: 문제는 불평등이다. 한국 타이완 필리핀 비교연구??(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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