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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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르타 브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르타 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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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a Breen
마르타 브렌(1976년 출생)은 노르웨이의 잘 알려진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지금까지 12권의 책을 출간했다. 음악, 정치, 여권운동의 역사를 주제로 책을 쓴 그녀는 청소년 부문 노르웨이 문화부상, 2019 노르웨이 베스트폴 문학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8년 옌뉘 요르달과 함께 작업한 『시스터즈』는 전 세계 27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그 이후, 마르타 브렌은 세르비아, 독일, 영국, 러시아, 헝가리, 브라질 등의 나라에서 페미니즘과 성평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

역 : 손화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손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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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sue S. Warberg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한 후 크빈헤라드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다. 현재 스테인셰르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문학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노르웨이번역인협회 회원(MNO)이 되었고, 2012년과 2014년에 노르웨이문학번역원(NORLA)에서 수여하는 번역가상을 받았다. 2019년 한·노 수교 60주년을 즈음하여 노르웨이 왕실에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고, 2021년에는 스타인셰르시에서 수여하는 노르웨이예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노르웨이예술위원회에서 수여하는 노르웨이국가예술인장학금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의 『나의 투쟁』 시리즈와 『가부장제 깨부수기』 『벌들의 역사』 『이케아 사장을 납치한 하롤드 영감』 『유년의 섬』 『잉그리 빈테르의 아주 멋진 불행』 『자연을 거슬러』 『초록을 품은 환경 교과서』 『나는 거부한다』 『사자를 닮은 소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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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옌뉘 요르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옌뉘 요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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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Jordahl
옌뉘 요르달(1989년 출생)은 수많은 수상 경력을 지닌 노르웨이의 일러스트 작가, 만화가, 그래픽 디자이너다. 그녀는 지난 5년간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2017년에는 아동 도서『한네모네와 훌다』의 작가로 데뷔했고, 2020년에는 만화 시리즈 『도대체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났니?』로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 브라게상을 받았다.

해제 : 권김현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해제 : 권김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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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시선과 목소리로 한국 사회를 바라보고 이야기해온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PC통신과 인터넷이 보급되던 1990년대에 나우누리 여성 모임 ‘미즈’의 운영진을 맡았던 영페미니스트이다. 같은 시기에 게릴라 여성운동 모임을 표방한 돌꽃모임 멤버로 활동하며 ‘편협한 페미니스트들의 저열한 잡지’를 만들고 지하철 성추행 방지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2000년대에는 여성주의 네트워크 [언니네]에서 편집팀장이자 운영진으로 활동했고,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상근활동가로 일했다. 이후 이화여대 여성학과에서 공부하며 이화여대, 국민대, 성공회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한겨레], [씨네21],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여 페미니스트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페미니스트의 눈으로 다시 본 세계는 이전과 전혀 다르지만, 그 눈은 그에게 고유한 자신으로 삶을 사는 굳건함, 아무도 자신을 다치게 할 수 없는 단단함, 다른 사람의 인정을 구하지 않는 당당함을 가져다주었다. 여전히 무엇이 더 나은 길인지 고민하지만 분명한 점은 페미니스트로서 살아온 시간을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는 것. 그래서 그는 오늘도 여성으로서, 페미니스트로서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글을 쓰는 삶을 계속하자고 다짐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이다. 『언니네 방 1~2』,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등의 편저,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성폭력에 맞서다』, 『대한민국 넷페미사』, 『미투의 정치학』 등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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