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마쓰다 아오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쓰다 아오코
관심작가 알림신청
松田靑子
일본의 대표적인 페미니즘 작가. 2013년 발표한 단편집 『적재 가능』으로 제26회 미시마 유키오상 후보와 제35회 노마문예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동 작품은 2014년 Twitter 문학상 1위로도 선정되었다. 핵심을 찌르는 간결한 문장으로, 에세이와 소설을 비롯한 작품들 전반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여성성의 압력을 날카롭게 이야기하기로 이름이 높다. 이와 같은 작풍을 문단에서도 인정받아 2018년 일본판 『82년생 김지영』의 추천사를 맡아 썼으며, 2019년에는 연작 소설집 『야생화가 보이지 않는 일 년』에 수록된 단편 「여자가 죽는다」로 미국의 셜리 잭슨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1년에는 일본의 민담과 설화 등을 현대적이고 페미니즘적으로 재해석한 단편집 『아줌마들이 사는 곳』으로 미국 파이어크래커상을 수상한 뒤, 레이 브래드버리상 후보로 올랐으며 휴고상·성운상과 함께 공상과학판타지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세계환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근간으로 일본에서 금기시되는 사실혼 파트너와의 사이에서 맞이한 임신과 출산, 육아 등에 대해 다룬 에세이 『스스로 이름붙임』이 있다.

역 : 권서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권서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에서 공연 연기를 전공하다가 전문 번역가로 전향, 현재 한국방송통신대 일본학과에 재학중이다. 저자와 독자 간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누구에게도 해롭지 않을 문장을 쓰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는 모리타 나오키의 『하루 세 번 칭찬으로 키우는 아이 자존감』이 있다.

권서경의 다른 상품

요술봉과 분홍 제복

요술봉과 분홍 제복

12,800

'요술봉과 분홍 제복' 상세페이지 이동

하루 세 번 칭찬으로 키우는 아이 자존감

하루 세 번 칭찬으로 키우는 아이 자존감

8,400

'하루 세 번 칭찬으로 키우는 아이 자존감'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