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셔에 사는 여행 작가입니다.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어요. 밖에서 상상을 하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드넓은 세상을 여행하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여행 작가가 되었고, 다양한 잡지, 신문과 웹사이트에 여행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도 해요. 지금은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주요 작품으로 『동물들의 세계사』, 『색깔 찾아 세계 여행』,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영국 브라이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했지만 이야기와 시, 인물 등 작품 속 요소들에 영향을 받아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리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으며, 스케치북을 들고 다른 시간과 공간으로 여행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1985년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태어났습니다.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도나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여러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일하며 삽화 작업을 이어 왔습니다. 스페인뿐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 어린이 청소년 책을 출간했습니다. 라사리요상을 수상했으며, 볼로냐 국제도서전 등 여러 행사에서 작품 세계를 인정받았습니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조선 비밀 마구간』 『상여 나가는 날』 『건축왕 정세권』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번쩍번쩍 눈 오는 밤』 『DMZ-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괴물과 나』, 『나무 도령 밤손이』, 『얼쑤 좋다, 단오 가세!』, 『상여 나가는 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