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이전

저 : 김주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주성
관심작가 알림신청
일본 도쿄에서 출생한 재일조선인 3세다. 어린 시절 또래 일본인 친구들에게 ‘조센징’이라고 놀림당하며 자랐다. 1979년 아버지와 함께 북송선을 타면서 ‘북한 인민’이 됐다. ‘내 나라’라고 생각하고 살러 간 북한이었지만 이번에는 또 ‘쪽발이’, ‘째포(재일교포)’라 불리며 성장기를 지내야 했다.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경계인으로서의 삶을 일찍부터 깨닫게 되었다.

북한의 진명대학교 국어문학부를 졸업했고, 조선작가동맹의 현직 작가로 활동했다. 그곳에서 문학은 이미 선전 선동 수단으로 전락했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여러 편의 작품을 썼다. 하지만 2009년, 지식인으로서 북한의 통치이념과 체제의 한계를 고뇌하다 탈북을 결심, 대한민국의 국민이 됐다. 북한에서 소설가로 활동하던 그는 이제 자유인이 되어 서울의 거리를 거닐며 마음 닿는 대로 책을 읽고 독서일기를 쓴다. 『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는 그가 책을 통해 만난 대한민국에 관한 이야기다. 또한 그것은 자유, 시민, 민주주의, 정의, 글쓰기에 대한 김주성의 사색이기도 하다.

2008년 탈북하여 2008년 대한민국 입국. 북한: 조선문학창작사 현직 작가, 국가 과학원 일용화학연구소 실장. 남한: 전 북한자유연맹 대표이사, 전 북한망명팬센터 사무국장 겸 부 이사장. 현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현 사단법인 배우고 나누는 무지개 상임이사 저서: 『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2019년 11월27일 어크로스), 『뛸수 없는 개구리 -북한 세뇌문학의 실체』2018년 4월21일 일본 후타바사)

김주성의 다른 상품

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 (큰글자도서)

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 (큰글자도서)

25,000

'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

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

12,420 (10%)

'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설송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설송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본명 崔 雪.
북한 평안남도 출신으로 2011년 남한 입국
북한학 박사
전 데일리NK 기자
현 RFA 자유아시아방송 기자
현 코너스톤 국제대학교 초빙교수
현 굿파머스 연구소 연구원
현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2015년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에 단편소설 「진옥이」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등단
2012년 11월 일본 도쿄대학에서 ‘북한의 개인 제과업’ 강의
2013년, 2016년 미국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 등에서 ‘북한 여성과 시장’ 강의
2013년 미국 웨스트 센터(US EAST WEST CENTER)가 주관하는 한미 기자 교환 연수
2019년 주한 미국대사관 초청으로 Foreign Poliey Study Visit 프로그램 참여
현재 국내 대학과 기관 등에서 ‘북한 여성과 시장경제’ 강의

주요 저서로 『문화어 수업』(공저), 『사회주의 시장 풍경』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북한에서의 제약시장 생성과 확대 요인」 「북한의 자생적 건자재시장 연구」 「북한 순천지역의 석탄산업 발전과 전망」 등이 있다.

설송아의 다른 상품

태양을 훔친 여자

태양을 훔친 여자

15,300 (10%)

'태양을 훔친 여자' 상세페이지 이동

신의주에서 개성까지

신의주에서 개성까지

16,200 (10%)

'신의주에서 개성까지' 상세페이지 이동

원산에서 철원까지

원산에서 철원까지

18,000 (10%)

'원산에서 철원까지' 상세페이지 이동

문화어 수업

문화어 수업

13,500 (10%)

'문화어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도명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도명학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5년 혜산에서 태어났다. 전 조선작가동맹 소속 시인으로 활동하다 반체 제혐의로 투옥하고, 2006년 출옥 후 탈북해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소설가 협회 월간지 『한국소설』로 등단했다. 발표작으로 소설집 『잔혹한 선물』과 시 「곱사등이들의 나라」 「외눈도 합격」 「철창너머에」 「안기부소행」 등이 있고, 에세이 백여 편이 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소설집 『국경 을 넘은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기』 와 경원선 을 주제로 한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현재 자유통일문화연 대 상임대표,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도명학의 다른 상품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13,500 (10%)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상세페이지 이동

신의주에서 개성까지

신의주에서 개성까지

16,200 (10%)

'신의주에서 개성까지' 상세페이지 이동

원산에서 철원까지

원산에서 철원까지

18,000 (10%)

'원산에서 철원까지' 상세페이지 이동

잔혹한 선물

잔혹한 선물

14,720 (5%)

'잔혹한 선물'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지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지명
관심작가 알림신청
함경북도 청진 출생. 북한에서도 작가로 활동했으며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정착한 후 소설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북한 망명펜’ 등에서 활동하면서 다수의 장·단편소설을 발표했다. 2008년 12월 『한국소설가협회』에 장편소 설 『삶은 어디에』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삶은 어디에』는 2009년 1월 KBS한 민족방송 라디오극장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송되었다. 발표작품으로 「복귀」 「환멸」 「안개」 「확대재생산」 등과 장편소설로 『포 플라워』『두형제 이야기』가 있고 『서기골 로반』을 공동출간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 기』와 경원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이지명의 다른 상품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13,500 (10%)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상세페이지 이동

철과 흙

철과 흙

18,000 (10%)

'철과 흙' 상세페이지 이동

신의주에서 개성까지

신의주에서 개성까지

16,200 (10%)

'신의주에서 개성까지' 상세페이지 이동

두형제 이야기

두형제 이야기

14,400 (10%)

'두형제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원산에서 철원까지

원산에서 철원까지

18,000 (10%)

'원산에서 철원까지' 상세페이지 이동

서기골 로반

서기골 로반

13,320 (10%)

'서기골 로반'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