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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황육홍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육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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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六鴻
강서성(江西省)의 신창현 천덕향(天德鄕) 출신으로 장인과 부친이 진사 출신이었던 명문가의 후손으로 그 역시 아주 젊은 나이에 거인이 되었으나 그다음 학위인 진사 학위를 얻는 데는 실패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는 거의 20년 가까이 지난 다음에야 산동성 담성현의 지현으로 부임할 수 있었다. 지방관으로서 “그 정치는 관대하고 공평함을 숭상하고, 묵은 세금 체납을 정리하고 역참을 정돈하였으며, 도적을 미리 막고 못된 무리를 적발하여 감옥이 텅 비고 소송이 멈춰지게 하였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덕분에 보기 드물게 경관(京官)으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1693년 그는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 『복혜전서』를 완성하는 데 진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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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형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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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사학과 학사·석사를 거쳐 1997년 8월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8년 9월 동양사학과에 부임한 이래 현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중국근현대사 전공).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소장, 중국근현대사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2020년 현재 한국 동양사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는 『淸末新政期의 硏究: 江蘇省의 新政과 紳士層』(2002), 『1880년대 조선-청 공동감계와 국경회담의 연구』(2018) 등이 있고, 역서(공역)로는 『신중국사 증정판』(2005), 『중국현대사상사론』(2005), 『진인각, 최후의 20년』(2008), 『국역《청계중일한관계사료》』 1-5(2012-2020), 『1880년대 조선-청 국경회담 자료선역』(2014), 『서문으로 보는 중국의 역사 사상』(2017), 『복혜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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