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善化, 지송(遲松)
1960년 충남 계룡시(신도안)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소신껏 글쓰기에 매진하였다.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수필(1999), 청소년소설(2006) 부문에 등단했다. 저서로 수필집 『둥지 밖의 새』 『눈으로 보는 소리』 『소낙비』(단수필집) 『포옹』 『아버지의 성(城)』 『나무 속의 나무』 『피사체 너머에는』 『정점(頂點)』 『우회의 미(美)』 『솔개』 선우명수필선 『공진(共振)』, 시집 『눈뜨고 꿈을 꾸다』 『꽃불』 『빗장』 『인연의 눈금』, 청소년소설 『솔수펑이 사람들』(장편) 『바람의 집』(중·단편), 동화집 『호두도둑 내 친구』 등이 있다. 한국문협작가상, 한국수필문학상, 대표에세이문학상, 전국성호문학상, 대한문학상(詩부문) 등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우수문학도서 선정(2007) 되었다. 현재 국제 펜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수필문우회, 대표에세이문학회 회원이며 월간 [한국수필] 편집장, 군포중앙도서관 등에서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