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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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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해군전략가 중 한 사람으로 제1차 세계대전 이전 미국의 대외정책과 영국, 독일, 일본 등 수많은 나라의 해군 발전에 영향을 끼친 마한은 1840년 웨스트 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서 토목공학과 공병학을 가르치는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사관학교 생도 시절부터 16척의 함정에서 근무하면서 범선의 전문가가 되었고, 극동아시아, 유럽, 남미로의 원양항해를 통해 시야를 넓힌 후 1885년부터 해군대학에서 함대전투의 전술과 해양력의 역사적 역할에 대해 강의하며 해군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전역 후에는 해군장관의 자문관, 해군 재조직위원회 등에서 해군정책에 관한 자문역을 수행했고, 헤이그 평화회의에 미국대표로 참가, 군축반대에 앞장섰다. 특히 ‘해군 무용론’으로 폐교 직전까지 몰려 있었던 해군대학을 존속시키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한 그는 미국이 해양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강국으로 발돋움하도록 만든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해군사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관생도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했던 마한은 21권의 해양력과 전쟁사에 관한 논문집과 에세이 등 저서를 발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표적인 저서로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1660~1783』(1890),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프랑스 혁명과 제정기』(1899), 『1812년 전쟁과 해양력의 관계』(1905), 『미국 독립전쟁에서 해군의 주요 작전』(1913) 등이 있다.

역 : 김주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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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파리 소르본대학교와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수학했다. 해군사관학교 교수와 박물관장을 역임하고 해군 대령으로 예편했고, 지금은 국립해양박물관 상임이사 겸 운영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시대 수군사료집』, 『니미츠』, 『미국해군 100년사』, 『서구해전사』, 『장보고 시대』, 『조선시대 수군: 실록 발췌 수군 관련 사료집』, 『영국 해군 지배력의 역사』 등의 책을 쓰고 옮겼으며, 「나말여초 왕건 해상 세력의 해상원정과 그 항로」, 「동아시아 해적사」, 「수군 유적지 연구」, 「장보고 해상무역기지의 설치와 그 위치」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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