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사랑받고자 하고, 사랑하고자 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한다. 정작 그 이유는 모른 채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빠져 살아가다 심리 공부를 하던 중 그림책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그림책을 처음 만나고, 그림책 속에 존재하는 상처 받은 내면 아이를 만났다. 그리고 나도 몰랐던 진짜 나와 소통하게 되었다. 그림책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어른이 되어 진짜 어른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림책을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그림책 강사가 되고 싶은 작은 꿈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