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소시민이다. 경제 개발을 원동력으로 삼아 일찍부터 세계를 누비며 산업 역군으로 대한민국을 일으켰다. 20년 동안 봉급생활을 하다가 10년 동안 사업을 운영했고, 60대에 은퇴하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다.

항상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진실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목표대로 살아온 인생은 전혀 후회되지 않는 뿌듯한 삶이었다. 아이들을 모두 독립시킨 뒤, 건강하고 여유롭게 힐링하는 트랜드를 따르고 싶어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으로 버킷리스트를 세웠다. 가장 좋아하는 격언은 "카르페 디엠.", 오늘도 즐겁게 보내는 것이 남은 인생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