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キワエイスケ
1991년생.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당하다가, 어머니와 생활하며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었다. 그 이후 자신과 같은 가정환경을 없애기 위해 2016년 회사를 설립하고 10억 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받아, 오래 쓸 수 있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개발해 판매했다. 주 고객층은 인도나 아프리카 등지의 빈곤층으로, 인도의 교육기관 NGO 단체와 함께 아동들에게 스마트폰을 지원함으로써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외에 1가구당 1대의 스마트폰만 있으면 농업지원, 원격 의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소셜 임팩트를 일으키는 한편, ‘전원 기본적 행복(Universal Basic Happiness)’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연구 기관을 설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