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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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몰리 와이젠버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몰리 와이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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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y Wizenberg
프리랜서 음식 칼럼니스트이자 인기 요리 블로그 오랑제트의 운영자. 부엌에서 나고 자랐다는 말이 어울릴 만큼 몰리의 삶은 늘 부엌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집 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험적인 요리를 선보인 아버지와 정확한 계량만이 요리의 기본이라 생각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요리만이 자신의 길이라 굳게 믿으며 자랐다. 당연한 수순처럼 음식점에서 일을 시작했지만, 요리사가 있는 주방에서는 정작 음식 먹는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치명적 오류를 깨닫고 학업에 복귀, 문화인류학과 생물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혈관을 타고 흐르는 초콜릿과 디저트의 향을 잊지 못한 그녀는 2004년, 자신의 추억과 함께한 음식을 주제로 블로그를 시작했다.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달콤한 레시피가 담긴 몰리의 블로그는 입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인기 블로그가 되었고, 점차 그녀의 모든 것이 되었다. 그녀의 애정 어린 관심으로 무럭무럭 자라난 ‘오랑제트’는 『런던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음식 블로그’로 꼽히기도 했다. 자신의 글과 레시피에 반해 찾아온 남자와 달달한 연애 끝에 결혼한 그녀는 남편 브랜던, 딸 준, 두 마리 개와 함께 시애틀에 살고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들랑시, 에식스라는 이름의 두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오늘도 열심히 맛있는 글을 쓰고 있다.

역 : 박찬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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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어둠의 미술』 『여기, 아르테미시아』 『고딕 이야기』 『나의 절친』 『펠리시아의 여정』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아르카디아』 『지킬박사와 하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 『네 번의 식사』 『나는 말랄라』 『프래니와 주이』 『불완전한 사람들』 『방황하는 아티스트에게』 『커버』 『카르트 블랑슈』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 『작은 것들의 신』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반 고흐의 귀』 『우리는 매일 새로워진다』 『이차원 인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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