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이 넘쳐나는 요즘, 필요한 정보를 한 장에 담아내는 비주얼스토리텔러VisualStoryteller 로 활동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광고를 시작으로 전시, 문화행사, 박물관 등 수많은 아트 워크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장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을 제작했고, 서울에 있는 많은 보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집에서 찾아가는 서울의 보물』을 출간했다. 가치 있는 한 장의 그림은 글보다 더 많은 것들을 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세상의 가치 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자’라는 일념으로 비주얼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표현한 책을 펴내고 있다.

『비주얼로 살아나는 이순신』을 시작으로 두 번째 책인 『비주얼로 살아나는 김구』까지 비주얼스토리텔링 위인전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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