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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국의사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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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인간의 영혼을 치료하는 사람이고, 의사는 인간의 몸을 치료하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하나가 된 사람일 것이며, ‘한국의사시인회’(회장 홍지헌)는 가장 아름답고 이상적인 공동체라고 할 수가 있다.
한국의사시인회 제10집인 『개화산에 가는 이유』는 34명의 회원들 중, 유담, 김호준, 홍지헌, 한현수, 김기준, 김세영, 송명숙, 박언휘, 김경수, 권주원, 최예환, 김승기, 김연종, 주영만, 서화, 조광헌, 박권수, 정의홍 등, 18명의 회원들의 주옥같은 시들 54편이 ‘시인의 말’과 함께 실렸다. 세계적인 대유행병 코로나 시대에, 의사 시인으로서의 자아와 인간존재에 대한 성찰의 시도 있고, 존재의 쓸쓸함과 우울함에 대한 시도 있고, 현대문명을 비판하거나 서정적인 낭만을 노래한 시도 있다.
한국의사시인회 제10집인 『개화산에 가는 이유』는 만물의 공동터전인 이 지구촌을 살리고, 모두가 다같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의사-시인, 아니, 시인- 의사들의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합창이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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