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8명)

이전

저 : 김관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관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길 위에 캔이 있다. 발로 찬다. 걷는다. 캔을 다시 만난다. 이때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나는 계속 찼다. 캔은 ‘직업에 대한 고민’이었다. 나는 의사가 되고 싶었다. 정확히는 의대에 들어가고 싶었다. 아픈 사람을 돌보고 싶어서? 아니다. 노력을 보상받고 싶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래도 대기업 취업이 잘 되는 곳이었다. 이제 인생은 탄탄대로였다.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다. 대기업만 들어가면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 공부하기 싫었지만, 늘 해오던 일이었다. 책을 읽고 이 길에 의심이 생겼다. 처음으로 캔을 주웠다. 우여곡절은 많았다. 하지만 캔을 밟고 넘어질 일은 없다. 당신의 길에는 어떤 캔이 버려져 있는가?"

저 : 김민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민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9살까지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외동딸이었다. "아아. 김민정 어린이를 찾습니다."라는 방송이 울려퍼질 때까지 노는 것을 좋아하던 밝고 명랑한 10대였다. 하지만 대학교 입학식 날, 갑작스러운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 다양한 책을 읽기 시작한다. 유일한 기쁨은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될 때였다. 대학교 4학년 때 공무원이신 아버지를 따라 2년 정도 시험을 준비했다. 그 시간은 넘어저도 다시 일어서며 단단해지는 과정이었다. 하지만 25살, 나는 아직 무엇도 되지 못한 사람이었다. 어릴 적 영화 [청춘 스케치]에서 "23살 때까지 네가 되어야 할 건 너 자신이야."라는 대사를 좋아했다. 대사처럼 막연했던 미래는 막연하게 왔다. 정확한 목적지도 모르고, 무작정 달리다 보니 20대의 절반을 순식간에 지나왔다. 다행히 이 모든 시기를 거친 나는 26살에 목적지를 찾았다. 바로 타인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사랑'의 삶이다. 내가 가는 길 앞에서 손톱을 물고 초조하게 고민하고 있는 모두에게 이 책을 바친다. 우리는 모두 '앓'아가며, '알'아간다.

저 : 김주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주태
관심작가 알림신청
"“누가 미친거요? 장차 이룩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는 내가 미친 거요? 아니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보는 사람이 미친거요?” 소설 『돈키호테』의 주인공 ‘돈키호테’가 한 말이다. 나는 현실에 안주하고, 세상을 회피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꿈을 찾았고, 그 꿈을 현실로 이루고자 한다.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한다. 그리고 행동한다. 나의 꿈을 향해 가는 동안 내가 깨달은 것들을 글로 적어보았다. 혹시 당신은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꿈조차 꾸지 못하고 있는가? 이 글이 당신의 어두운 길을 밝혀주었으면 한다. 등불까진 되어주진 못하더라도 자그마한 촛불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저 : 문서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서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나는 미술전공이었다. 열심히 학교에서 그림을 그렸다. 사실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던 것이 있었다. 바로, 그림을 보는 것이었다. 한 달에 한두 번 서울에 있는 언니 집에서 자고 미술관에 갈 때 그렇게 설렜다. 작품 속에서 작가의 여러 가지의 생각들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재료로 표현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이처럼 작가가 담긴 작품을 만나듯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저자는 고객관리와 강사 일을 하면서 수많은 고객과 세계의 여러 사람과 인연을 맺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살면서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인연을 맺게 된다. 여러 만남의 사연 속에 감추어진 깨달음의 보화들을 꺼내어 글로 써 보았다. 소중한 우리의 만남의 시간을 더 따뜻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이야기들을 하려고 한다. 이 글을 통해서 당신과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기쁘다."

저 : 박해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해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요즘 저의 예기를 할때 서술어가 현재형이 아닌 과거형으로 말합니다. 옛날엔 박해원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며 길을 걸을 때 조차 당당한 발걸음으로 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걸음, 시선이 바닥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고비를 봉착했습니다. 마치 별똥별이 반짝 빛나고 없어지는 것처럼….저는 이 암흑 속에 저를 잃으며 지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속에 한 소년이 있습니다. 제가 정말 지키고 싶은 소년입니다. 아니 어쩌면 저 소년이 저일지도 모릅니다. 소년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저를 알아가보려 합니다. 박해원이라는 소년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 되었습니다. 후속작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 신일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신일섭
관심작가 알림신청
왜 사람들은 무리지어 다닐까? 어릴 적 나는 생각했다. 나는 굳이 친구를 사귀는 것을 이해 하지 못했다. 나는 늘 혼자 다녔으며 그것이 좋은 것인 줄 알았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말해 오히려 반발심으로 인간관계를 하찮게 여겼다. 인간관계가 완전히 없어진 후에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어쩌면 누군가에겐 고민거리가 되지 않을 문제를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밝힌다.

저 : 안경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안경섭
관심작가 알림신청
"지금까지 살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처음으로 진지한 고민을 해보게 되었다. 그냥 앞을 향해, 현재 내 앞에 주어진 목표와 해야할 일들만 집중하며 달려오던 나에게 ‘내 인생 스토리’를 쓰게 된 이 기회를 통해 나는 계단을 밟아 올라가듯 하나씩 하나씩 작지만 큰 변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인생이란 자신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만드는 과정이 없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새로운 페러다임의 전환으로 작게나마 생각의 변화를 일으켰으면 좋겠다. 기회는 항상 생각지 못한 사람들과 환경을 통해 다가온다는 것을 느끼며, 나에게 주어진 이 기회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고자 오늘도 노력하겠다 다짐해본다."

저 : 정매력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매력
관심작가 알림신청
"나는 달리기를 좋아한다. 달릴 때는 숨이 차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되는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살다보면 힘든일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과정일뿐이다. 나는 현재 내 모습을 사랑한다. 글을 읽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행복한 30대를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