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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희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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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고 싶다 생각하면서도 퇴근 시간이 가장 행복한 직장인. 효율적으로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여기면서도 한번은 자신의 임계점을 넘을 때까지 ‘힘들게’ 일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a little bit 꼰대. 꿈도 크고 갖고 싶은 것도 많지만 작은 위로의 글, 말 하나에 마음이 흔들리는 인간. 힘들고 괴로울 때 글을 쓰며 감정을 해소하는 글쟁이. 오랜 기간 막내로운 회사 생활을 해오며 심플하게 삶을 원했지만 한 겹이 아닌 나 자신과 매일 겨루며 살아가는 다중이. 그런 정도의 평범한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