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평론가,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교수. 현대희곡을 전공하고 연극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극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연구하기를 좋아해서 다양한 장르의 전공자들과 대중서사연구회에서 공부했다. 주요 저서로 『국립극단 70+아카이빙』(공저, 2020), 『연극과 젠더』(공저, 2019), 『순결과 음란』(공저, 2018), 『대중서사 장르의 모든 것 1-5』(공저, 2007, 2009, 2011, 2013, 2016), 『내일을 위한 오늘의 연극-연극비평집』(2003), 『한국 현대희곡의 제의구조 연구』(2002), 『번역서로 전래동화를 활용한 드라마 만들기』(공역, 200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