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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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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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매거진], 온라인 문화 웹진 [인디포스트] 등에 영화 관련 글을 썼다. 영화 속 달리는 이들을 보면, 내가 뛰기라도 한 듯 숨을 고른다. 좋아하는 건 영화, 여행, 음악, 문학, 음식 등 뛰지 않아도 가능한 것들. 숨만 쉬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지만, 달리기는 시도하지 않는다. 최근에 발레를 시작했다. 『나만 이러고 사는 건 아니겠지』 『달리다 보면 』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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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석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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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 보도국 편집제작부 소속 기자이자, 스포츠PD로 2004년부터 근무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인도어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2020년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에서 『신규스포츠 공간, DGB대구은행파크가 주변에 끼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지역 MBC 최초로 스포츠기자·PD 공채를 통해 대구MBC에 입사했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부터 다양한 아마추어 스포츠까지 여러 종목을 취재하고 제작하고 있다. 지역방송 최초 마라톤 생중계인 경주 국제마라톤 중계와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리 국가대표 경기를 포함해 축구 국제 신호 제작 등을 담당했다. 세계 최초로 드론 중계방송 제작하여 2015 휴스턴국제영화제 스포츠 부문 금상을 받았다. 스포츠 관련 특집 다큐멘터리를 수십 편 제작했으며, 대구에서 진행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와 DGB대구은행파크 건설의 방향성을 제시했던 다큐멘터리로 대구·경북 이달의 기자상을 연속 수상했다.

어려서부터 달리기를 싫어했다. 계주 대표는 딱 한 번 뽑혀 본 달리기 혐오자. 살다 보니, 뛰는 사람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제작하는 삶에 놓여 버렸다. 인생의 아이러니다. 주로 기자님, PD님으로 불리지만 “뛰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걸 두 번째로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호칭은 ‘작가?’ 스포츠 장르를 보고 만드는 걸 넘어 스스로 달리며 새로운 세상을 살기 시작했다고 여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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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유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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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음악치료사. 이름만 보면 우아한 직업 같지만, 실상은 장애 아동들과 음악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것이 일상이다. 무엇보다 든든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일이라 달리기와 묘하게 닮은 직업. 내가 달리게 된 건 어쩌면 운명일지도 모르겠다. 2년 전 달리기와의 필연적 만남 이후 ‘맛집 가자’보다 ‘같이 달리자’에 더 설레는 아직은 런생아이자, 달리기 장비 구입에 더 진심인 자칭 소비요정. 장비 값이 떠올라 오늘도 달린다.

저 : 백인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백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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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소금 염산교회 전도사. 매일 밤 혼자 공원 트랙을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 달리는 순간만큼은 다른 모든 생각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느낌이다. 듣고 있는 음악에 따라 혹은 나의 호흡과 발걸음의 리듬에 따라 나만의 세계를 만들고서 몰입한다. 달리기는 나를 언제나 주인공이 되게 해 준다. 틈만 나면 더 나은 기록과 실력에 대한 열망이 차오르지만, 달리는 자체가 기쁨이었던 처음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한다.

저 : 손우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손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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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기자. 8년 차 신문기자. 달리기에 무심하다. 강변을 따라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힘들겠다” 무심한 한마디를 내뱉는다. 누구나 한 켤레는 갖고 있다는 러닝화 한번 사 본 적이 없다. 건강 관리는 홍삼 한 팩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오늘도 어쩔 수 없이 달린다. 인터뷰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

저 : 조덕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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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중남미 지역 전문가, 스포츠 마케터, 유튜버. 중학교 시절 교내 마라톤 대회 우승 후 20년간 마라톤 30여 회, 100km 이상 울트라마라톤 10여 회를 완주하고도 살아남아 여전히 달리고 있다. 매년 휴가 계획은 해외마라톤 참가에 ‘올인’ 하는데, 이 때문에 결혼식 날짜도 앞당겼던 것은 집안 어른들께 아직 비밀이다. 달리기 속도보다 빠르게 최신 트렌드를 좇는 얼리어답터로 200 켤레가 넘는 러닝화를 쌓다 못해 식탁 위까지 침범했다(아내에게 등짝 스매싱 맞기 1초 전). 넘치는 러닝화를 사수하기 위해 최근 러닝화 리뷰 유튜브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