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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유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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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을 전공한 우쿨렐레 연주자이다. 이 작은 악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 우쿨렐레 교육 전문가다. 사범대학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한 저자는 스물일곱의 나이에 갑상샘암 수술을 하고 성대를 다쳐 노래할 수 없게 되었다. 외롭고 힘들었던 육아 우울증의 늪에 빠져 ‘이번 생은 여기서 그만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을 때, 방구석에 있는 먼지 쌓인 ‘우쿨렐레’와 만났다. 우쿨렐레가 들려주는 위로의 선율 덕분에 다시 있는 힘껏 살고 싶어졌다.

우쿨렐레의 울림 속에서 삶의 희망을 발견한 저자는 치유의 반려악기 ‘우쿨렐레’로 초등학생부터 시니어들까지 만난다. 함께 연주하며 우울감과 절망 속에서 빠져나와 더 멋진 사람으로 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음악 메신저로 활동하며 강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