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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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리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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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처럼 보이는 I. 냥이 같은 댕댕이. 여우 탈을 쓴 곰이다. 속마음과 달리 가시 돋친 채 살아 온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고 지낸다. 방어적인 태도가 오해가 되어 아쉽게 떠나보낸 좋은 인연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틋한 요즘이다. 남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겁이 나서 마음과 반대로 행동했던 젊은 시절에 위로를 전하려 글을 쓴다. 맘속은 따뜻하지만 겉으로 차가웠던 예전의 모습이 아닌, 겉따속따로 일치되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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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순간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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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권혜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권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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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말로 나를 표현하기엔, 그 어떠한 단어로도 날 단정 지을 수 없을 것이다. 지구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역시, 대체 무엇으로 본인을 표현할 수 있겠는가. 나를 부르는 나를 불러주는 내 이름 석 자가 나를 말하는 것. 그게 가장 듣기 좋다. 권혜주가 나니까. 화려하진 않지만, 나의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저 : 윤세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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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을 키우고 있는 82년생 워킹맘이다. 미친 듯이 일만 하다가 몸의 이상 신호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심신의 건강을 살피던 중 아이들의 사춘기도 임박했음을 알게 됐다. 그래서 아이들과 그 전과는 다른 시간을 갖기로 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자주 즐기진 못한다. 그리고 피아노 연주를 좋아한다. 365일 꾸준히 하는 건 다이어트다. 부산에 가서 돼지국밥을 꼭 먹어 보고 싶다.

저 : 정상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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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지어낸, ‘정번연’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10여년 간 품어온 작가이다. 민트초코, 고수, 선지, 마라 등 특이한 건 다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가끔씩 번연이 가져오는 별 같은 아이디어나 우쭐대는 이야기를 제일 좋아한다. 소심해서 스스로 남들 앞에 나서기는 누구보다 싫어하지만, 이번 작품처럼 번연의 등에 떠밀려서 무대 위에 서면 누구보다 신나게 춤추며 노래하곤 한다. 나의 소개와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조금의 유희라도 될 수 있길 바란다.

저 : 바이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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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디자이너로 8년 동안 일했다. 첫 직장에서 월급 80만원 받고 휴일 없이 일했지만, 고군분투한 노력 끝에 현재 연봉 1억 가까이 소득을 벌게 되었다. 현재 직장을 퇴사해 수많은 기업에서 입사제안을 많이 받고 있지만, 직장이 아닌 홀로서기를 택했다. 어딘가 불안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긴 여정을 떠나려고 한다.

저 : 김고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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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마음이 참 구겨지는 날도 많았지만, 구겨진 마음도 잘 펴서 평생 간직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쓸쓸히 남아 사랑의 영원함을 노래합니다. 슬퍼도 웃으며 나의 삶과 사랑에 춤을 춰보렵니다. 당신에게도 사랑이 있나요, 당신의 사랑은 어떠한 모양인가요. 당신도 영원함을 노래하나요. 이제야 말할 수 있는 저의 이야기, 읽어주는 당신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