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레드 레토
자레드 레토는 어린 시절 히피 부모를 따라 유랑생활을 했다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자레드 레토는 배역의 크기나 비중에 연연하지 않고 출연하며 밴드 활동을 하는 등 흥미로운 구석이 많은 배우이다. 대표작으로 다렌 아르노프스키의 <레퀴엠>에서 헤로인 중독자의 피폐해져가는 육체와 정신의 탐구를 매혹적으로 연기해냈다.
[필모그래피]
아메리칸 사이코(1999)|주연배우
레퀴엠(2000)|주연배우
패닉 룸(2002)|주연배우
알렉산더(2004)|헤파이션
론리 하츠(2006)|주연배우